배우 윤상현(44)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8ㆍ본명 김은지) 부부가 올해 5월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윤상현ㆍ메이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5월 말 정도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15일 방송된 신년특집 SBS 스페셜 ‘아빠의 전쟁’ 촬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8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같은해 12월 득녀해 딸 나겸을 얻었다.
윤상현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메이비는 태교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