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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중 '성공한 덕후'로 떠오른 한 소녀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JTBC 방송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JTBC 방송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20)가 '성공한 덕후'로 떠올랐다. '성공한 덕후'는 과거 스타를 쫓아다니던 팬이 나중에 성공해 그 스타를 다시 만났을 경우를 의미하는 인터넷 신조어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용화와 서현 우결 시절 촬영지를 순례했던 일본 소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미나는 데뷔 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그룹 씨앤블루 정용화와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촬영했던 떡볶이집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글쓴이는 "시간이 흘러 미나는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됐고 결국 대상까지 받았다"며 "그것도 정용화와 서현이 MC 보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3~14일 양일간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트와이스는 음원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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