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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주 바다·한라산 조망, 부영복합리조트 옆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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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PNS개발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서 고품격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중문 오션 클라우드(투시도)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20.59~43.12㎡ 366실 규모다. 전면부 3면에서는 바다를, 후면부에선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발 83m 지점에 들어서 영구적인 중문 앞바다 조망을 확보했다. 내부에는 시스템에어컨·냉장고 등을 풀옵션으로 갖추고 취사(인덕션)와 세탁시설도 완비 예정이다. 전용률이 65.86%로 최근 분양한 레지던스(45~59%)보다 실사용 공간이 넓다.

중문 오션 클라우드

건물 안에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코인세탁실 등은 물론, 무인택배·24시간 경비 등도 갖춘다. 주변 개발호재가 많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단지 인근엔 제2공항, 신화역사공원, 헬스케어타운, 영어국제교육도시, 서귀포관광미항 등이 진행 중이다. 특히 단지 옆에 제주도 최대 규모의 부영복합리조트가 있다.

부영복합리조트는 2019년까지 호텔 4개 동과 워터파크·승마장·면세점·카지노를 갖춘 부영랜드를 추가 건설 예정이다. 이들 시설은 단지와의 거리가 불과 1㎞에 불과해 완공되면 폭발적인 임대수요 발생이 예상된다. 모두 17개 타입인데, 객실 대부분을 차지하는 A·B타입은 전용면적이 23.42~23.87㎡다. 분양가는 1억원대~1억3000만원으로 다양하다.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 천마종합건설이 책임준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 2번 출구 인근인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645에 있다. 문의 02-542-7440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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