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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꽃미남 성우, 주인공만큼 훈훈한 외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너의 이름은’의 남자 주인공을 연기한 성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메가박스` 페이스북 캡쳐]

[사진 `메가박스` 페이스북 캡쳐]

 9일 메가박스는 ‘너의 이름은’에서 남자 주인공 성우 역을 맡은 카미키 류노스케(かみきりゅうのすけ)가 한국팬에게 인사를 하는 홍보영상을 게시했다.

카미키 류노스케는 직접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고 “한국에서 ‘너의 이름은’이 개봉해서 정말 기쁩니다. 많이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특히 그는 '너의 이름은'에서 자신이 연기한 ‘타키’처럼 해맑은 미소를 가지고 있어 ‘영화 속 주인공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카미키 류노스케는 미야자키 하야오, 호소다 마모루 등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들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성우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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