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화보에 '사랑꾼' 기성용이 남긴 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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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기성용 인스타그램]

[사진 한혜진-기성용 인스타그램]

한혜진의 아름다운 사진에 남편 기성용이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 한혜진의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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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인스타일 코리아 12월호"라는 글을 올렸다. 한혜진의 아름다운 화보에 네티즌들은 "인형 같아요, 너무 예뻐요", "남편은 좋겠다", "팬 입니다"와 같은 칭찬이 쏟아졌다.

그 중 돋보이는 댓글이 있었다. 바로 남편 기성용의 글이었다. 그는 "여보, 나랑 얼굴 바꾸자ㅎㅎㅎ"라며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한혜진은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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