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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박싱데이 행사 중인 캐나다 밴쿠버의 한 상점에서 소비자가 삼성 TV를 구매하고 있다. 성탄절 다음날부터 새해 전날까지 이어지는 박싱데이는 북미·유럽 유통업계의 최대 세일 기간이다. 옛 유럽 영주들이 성탄절이 끝나면 상자에 선물을 담아 주민들에게 전달한 데서 유래했다. [밴쿠버 신화=뉴시스]
26일 박싱데이 행사 중인 캐나다 밴쿠버의 한 상점에서 소비자가 삼성 TV를 구매하고 있다. 성탄절 다음날부터 새해 전날까지 이어지는 박싱데이는 북미·유럽 유통업계의 최대 세일 기간이다. 옛 유럽 영주들이 성탄절이 끝나면 상자에 선물을 담아 주민들에게 전달한 데서 유래했다. [밴쿠버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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