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17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서울대공원에서는 16·17일 황새 2마리가 폐사했다. 18일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가족이 잠긴 문 너머로 동물원을 바라보고 있다.
김춘식 기자
[사진] AI 우려 서울대공원·어린이대공원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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