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SK바이오팜·삼성서울병원 연구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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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SK바이오팜은 15일 항암 사업 진출을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뇌종양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 연구진은 3년간 기존 뇌종양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신규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20년 동안 중추신경계 신약개발을 시도해왔다. 뇌종양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4년 33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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