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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무용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제6회 한국 현대무용제가 21∼25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하정애) 주최로 열린다.
「현대무용 국제 페스티벌」이라는 부제가 붙여진 올해의 무용제에는 서울과 지방의 7개 무용단외에 미국·일본·자유중국등 3개 외국무용단이 참가하여 그 성격이 국제화했다.

<21일 (전야제)>
▲한국현대무용단=『검정춤의 놀이』(안무 박일규)중 ▲자유중국 소추영무용단=『더 패싱』중 ▲미국 「마크·댄디」컴퍼니=『얼굴』『물결』등

<22일>
▲현대 무용단=『검정춤의 놀이』 ▲「마크· 댄디」=『로크』『비트』등

<23일>
▲요로 현대무용단=『어두운 유리를 통하여』(안무 서병구) ▲소추영=『더 패싱』 ▲하야로비 현대무용단=『섬무리 87』(안무 장정윤)

<24일>
▲코스모포리턴현대무용단=『불과 바람』(안무 김신일) ▲일본 「후지이·나오비」무용단=『히말라야의 여우』 ▲현대무용단 네사람=『바퀴, 그리고 빗살속으로』(안무 김기인)

<25일>
▲한국 컨템퍼러리 무용단=『팩맨Ⅱ』 ▲「후지이·나오미」무용단=『히말라야의 여우』 중 ▲툇마루, 춤=『내마음에 한줄기 빛을』(안무 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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