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독일 버나드슐테로에서 7500㎥급 LNG벙커링선(LNG 추진선에 LNG를 공급하는 선박) 1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하반기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현대미포 노동조합이 “극심한 수주가뭄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합심해 일감을 확보하겠다”고 선언한 뒤 이어진 첫 수주다. 이에 따라 수주계약식에 강원식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선주에게 감사의 말 등을 전했다.
현대미포조선은 독일 버나드슐테로에서 7500㎥급 LNG벙커링선(LNG 추진선에 LNG를 공급하는 선박) 1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하반기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현대미포 노동조합이 “극심한 수주가뭄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합심해 일감을 확보하겠다”고 선언한 뒤 이어진 첫 수주다. 이에 따라 수주계약식에 강원식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선주에게 감사의 말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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