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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생 2천명 수업거부를 결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구=이용우 기자】 경북대생 2천여명은 17일 하오 2시쯤 대학대강당앞 광장에 집결, 비상학생총회를 열고 박모조 교수(51·공법학과)승진누락철회·대학병원 이정현 간호원(29) 복직 등 학생들이 요구한 4개항에 대해 서원섭 총장의 해명이 없다고 주장, 수업거부결의와 함께 총장의 해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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