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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된 뒤에도 지하철 타고다니는 '신비한 동물사전' 주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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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메일]

[사진 데일리메일]

할리우드 스타 에디 레드메인이 지하철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이 지하철에 타고 있는 모습이 팬에게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런던 지하철에서 포착된 레드메인은 신문 읽기에 집중한 탓에 팬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레드메인은 과거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다. 그는 평소에도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 레드메인은 '신비한 동물사전'에 출연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상 등을 휩쓸며 세계적 인기 배우로 떠올랐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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