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1/30/htm_20161130101730148874.jpg)
[사진 'cry_stal0101' 'muni_jul' 인스타그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귀여운 요괴 가오나시 무드등이 화제다.
최근 SNS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분위기를 담은 ‘가오나시 무드등’의 사진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전등은 푸른 불빛 옆에 가오나시가 앉아 있는 모습이다. 책 읽는 가오나시와 뜨개질하는 가오나시 두 가지 버전이 공개됐다. 잔잔한 불빛과 요괴 가오나시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무드등의 높이는 17㎝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어디서나 휴대하기 간편하며 가오나시가 섬세하게 표현돼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 venus.pjy 인스타그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1/30/htm_20161130101927609928.jpg)
[사진 venus.pjy 인스타그램]
![[사진 son_bora_ 인스타그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1/30/htm_20161130102010275767.jpg)
[사진 son_bora_ 인스타그램]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