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젊은층 계속 발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북경 UPI·AFP=연합】등소평은 8일 그의 정치 및 경제개현이 난관에 부닥쳤다는 보도들이「오해」 라고 일축하고 젊은 세대를 지도층에 기용하는 작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등소평은 이날 중공을 방문중인 「므워니」탄자니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중공 현대화계획의 성패는 개방경제정책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중공은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힌 것으로 관영통신 신화사가 보도했다.
관측통들은 중공의 최근 정치위기이후 보수세력을 대표하는 몇몇 원로 지도자들이 정치무대 전면에 나서게 됐다고 보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