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어드판다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1/17/htm_20161117141420928899.jpg)
[사진 보어드판다 캡처]
수많은 동전으로 바닥을 멋지게 리모델링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1만3000개의 동전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바닥 인테리어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보어드판다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1/17/htm_20161117141446261157.jpg)
[사진 보어드판다 캡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남서부 포틀랜드에 사는 한 여성은 150달러(약 17만원)의 동전으로 바닥을 리모델링했다. 두 색의 다이아몬드 무늬가 반복되는 타일은 마치 양탄자의 무늬처럼 아름답게 빛난다.
작업하는 방식은 간단했다. 두 색의 동전을 준비한 뒤,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바닥에 붙여 나가기 시작했다. 방의 가운데에서 시작된 무늬는 점점 방 전체로 퍼져 나갔다.
작업은 몇 달이 소요됐다. 그녀는 "특별히 어떤 디자인을 마음에 담고 있었다기 보다는 다이아몬드를 계속해서 만들어 보려 했다"고 밝혔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