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골프 대만 진지충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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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로스앤젤레스=연합】대민 출신의 프로골퍼 「첸 체 충」(진지충·28) 은 .지난 22일 제61회 로스앤젤레스 오픈골프에서 9언더파2백75타로 연장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미국의「벤·크렌쇼」를 누르고 우승함으로써 미국 PGA 골프사상 동양인으로서는 2번째로 챔피언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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