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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췌장암의 날' 건강강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7일 ‘췌장암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본관 608호 회의실에서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췌장암의 날’을 맞아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국내 전체 암 발생률 8위, 사망률 5위에 이르는 췌장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의 간담췌암센터 소개로 시작해 ▲췌장이란 무엇인가(소화기내과 윤승배 교수) ▲췌장암 바로알기(소화기내과 이인석 교수) 등으로 진행되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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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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