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 강동원과 닮은 꼴로 화제

[사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앙DB]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여심을 설레게 했던 하울과 강동원이 똑 닮았다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울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강동원'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하울은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온 캐릭터로 잘생긴 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강동원 역시 외모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배우다. 16일 영화 '가려진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강동원을 두고 "현실 하울이 아니냐"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