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주거환경 쾌적한 중소형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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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개발이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8층, 총 280실 규모다. 전용 81~84㎡ 276실, 43~54㎡ 4실로 구성된다. 모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단지 안엔 연면적 3000㎡의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체육시설로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가, 문화시설로 갤러리·영화감상실·클래스룸·선택취미실·게스트룸이, 교육시설로 키즈라운지·스터디룸 등이 설치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판교는 타운하우스·단독주택단지가 많아 여유롭고 한적한 고급 주거지다. 주변엔 응달산·운중천·남서울CC·금토산공원·청계산 등 녹지도 풍부하다.

운중초(혁신학교)·운중중(혁신학교)·운중고가 단지와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다. 교통환경도 편하다. 인근에 서판교IC·서울외곽순환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이 있다. 2018년 경부~용인서울 고속도로 연결, 서판교역 개통 등이 예정돼 있다.

문의 1670-0188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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