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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때 그 아프간 소녀 징역 위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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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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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에 등장한 ‘초록 눈 아프가니스탄 소녀’ 샤르바트 굴라. 그는 12살 때 소련군 폭격에 부모를 잃고 파키스탄 난민촌에 머물다 잡지에 등장하며 고통 받는 난민의 상징이 됐다. 굴라는 25일 파키스탄에서 불법 신분증 단속에 적발돼 체포됐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14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오른쪽은 2002년 촬영된 굴라.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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