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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우승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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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최철주특파원】이디오피아와 뉴질랜드가 제1회 월드챌린지역전경주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정오 히로시마 42·195km 마라톤코스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주에서 이디오피아는 최종주자인 「아베베·매코넨」이 선두를 달리던 영국을 추월, 3초 차로 따돌리고 1시간59분11초를 마크,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의 뉴질랜드 팀은 2시간18분18초로 역주, 2위 소련을 15초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남녀부기록
▲남자=①이디오피아 1시간59분11초②영국 1시간59분14초③호주 ③오세아니아선발이상 2시간0분12초
▲여자=①뉴질랜드 2시간18분18초 ②소련 2시간18분33초 ③미국 2시간19분1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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