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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럭키' 개봉 첫날부터 21만…박스오피스 1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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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럭키 포스터]

유해진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럭키'가 개봉 첫날 순항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첫날 21만 4056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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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사회를 합친 누적 관객 수는 36만 107명이다.

'럭키'는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기억을 잃은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이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럭키'가 이름처럼 흥행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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