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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64kg에서 48kg' 석 달 만에 16kg 감량한 식단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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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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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_chaeyeoni` 인스타그램]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최근 연예 매체 bnt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정채연은 3개월 만에 16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로 특별한 식단을 꼽았다.

정채연은 “작년에 64kg에서 3개월 만에 16kg로 감량했다. 거의 굶고 연두부나 두유만 먹었다. 그래도 안 되겠다 싶으면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그리고 춤 연습을 하니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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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량 이후 관리에 대해서는 “건강에 이상이 와 혈압이 안 좋아졌다. 활동을 위해 지금은 어느 정도 먹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람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비타민이나 영양제도 안 먹는다. 평소 먹을 수 있을 때 잘 먹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채연은 그룹 다이아로 활동중이며,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핵미모’ 채연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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