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중앙시조백일장」개최

중앙일보사는 우리의 멋과 정서가 담긴 시조를 생활화하고 우리의 문화부통을 계승하기 위해 시조짓기운동을 벌이고 있읍니다. 본사는 이 운동을 보다 활발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6회 「중앙시조백일양」 을 동아제약과 공동주최로 10월10일(일요일)중앙일보사 내사옥 뜰에서 엽니다. 이날 백일장은 대학일반부와 중· 고등부로 나뉘어 열리며 선착순으로 선발된 7백명이 참가,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참가요령 ▲신청 방멉=서울은 본인이 직접 내사, 지방은 우편으로 신청할것. 지방 신청자는 ①참가부문②이름주소(우편번호)③주민등록번호④나이직업(학생은 학교이름과 학년 반)등을명기할것 ▲신청기간=서울은10월18일하오5시까지(지방의경우는 10월「일 소인이 찍히면 유효)
▲접수증=서울 신청자에게는 신청과 함께 접수증을 교부하고 지방 신청자에게는 신청 즉시 접수증을우송해 드림 (단 10월15일이후 도착분은 부일 중앙일보사 정문에서 접수증을 교부함)
▲신청합곳=서울중구순화동7(우편번호100)중앙일보사 문화사업부(전화 하5555 5557) ◇♨진항‥▲참가자는부일상오10시까지현장에입장 완료할것(중앙일보사 정문에서 상오9시부터 접수증을 받고 참가 리번을 줌)
▲시조 제목은 개막직후 심사위원장이 발표, 게시함▲시조짓기 시간은 상오D시30분∼낮12시
▲합격자 발표및 시간=하오3시(심사워원은 현장에서 발표함)
◇기타▲참가비는 없고 참가자 전원에게기념품증정
▲시조짓기를 위한 원고지는 현장에서 나누어 줌▲참가자는 백일장 현장에서 필기용구 방침만 사용할수 있음 (참가자의 동반자는 현장에 함께 있을수 없음) ▲참가자는 반드시 주민등록증 또는 학생증을 휴대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