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 '대가족'의 수영 시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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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iralhog' 유투브 캡처]

성격이 좋고 순하기로 유명한 골든 리트리버가 주인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물 속에 뛰어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엔 주인을 따라 강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들어 헤엄치는 골든 리트리버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열 마리 이상의 골든 리트리버 가족은 물 속에 들어간 주인을 보고 곧바로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영상을 보면 골든 리트리버들과 주인이 즐거운 수영 시간을 갖는 듯 보이기도 하고 골든 리트리버들이 물에 빠진 주인을 구하러 돌진하는 듯 보이기도 한다.

이 영상은 2015년에 공개돼 현재 471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여전히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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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iralhog' 유튜브 캡처]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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