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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역세권 테라스·스트리트형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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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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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다음달 마르쉐 도르 애비뉴(투시도)를 분양한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190여 개 점포 규모다. 3차 단지(1236가구 규모)는 지난해 4월 공급돼 단기간 계약 마감됐다. 이 상업시설은 서쪽으로 약 200m 길이의 테라스형 카페거리가 조성되는 데다 단지 내 축구장 크기 중앙광장과 연계된 테라스형&스트리트형으로 구성돼 집객효과가 뛰어날 전망이다. 또 인근에 축구장 2.6배의 근린공원·벚꽃십리길·문화·체육시설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다 롯데캐슬 골드파크에 입주하는 4400여 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상권 조기 활성화가 예상된다. 공공 보행로와 카페거리를 확보해 단지 인근 거주자들의 접근성도 좋다.

마르쉐 도르 애비뉴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역세권이자 시흥대로를 지나는 지선·간선·광역·공항버스 등 23개 노선 길목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상가 인근을 지나는 신안산선이 내년 착공돼 향후 유동인구는 한층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 개선은 물론 투자가치 상승도 노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금천구 시흥대로 301에 마련된다.

문의 02-868-0177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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