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무 아주 순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이원경 외무장관이 오는 30일부터 8월17일까지 자이레·나이지리아·코트디브와르·라이베리아·세네갈 등 아프리카 5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23일 외무부가 발표했다.
이 장관은 순방 중 방문국 외상 및 고위 지도자들과 만나 경제·통상·자원 분야에서의 협력 관계 증진 방안 및 비동맹 등 국제 무대에서의 외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동북아 및 아프리카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