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간추린 뉴스] 교복서 발암물질 기준치 5배 검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스쿨룩스의 10개 교복제품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75㎎/㎏)의 최대 5배가량 검출돼 리콜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당국은 리콜 전까지 교복착용을 금지시켰다. 스쿨룩스 관계자는 “실수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며 제품을 교환 중”이라고 해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