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200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의 주인공들이다. 세기의 라이벌인 두 아티스트가 올 하반기 팝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00년대를 대표하는 R&B 아티스트이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얼리샤 키스도 돌아온다. 4년 만에 발표하는 여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이미 공개된 싱글 ‘할렐루야’는 데뷔 초부터 키스의 장기였던 피아노와 함께하는 보컬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진우 기자
[사진 BritneySpearsVEVO 유튜브 계정, MsMojo 유튜브 계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