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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들이 모여 만든 영화『청 블루 스케치』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0대의 젊은 영화인들이 모여 캠퍼스 영화 『청 블루 스케치』를 만들었다.
「대학생작가」로 이름이 알려진 이규형 감독(29)이 연출한 이 영화는 주연배우들이 대부분 왕년의 스타 2세들이다. 프로레슬러 간규덕씨의 아들 호진, 고 허장강씨의 아들 준호, 독고 성씨의 장남 영재군 등. 여기에 MBC탤런트 조민수양이 공연했다.
대학생들이 순수한 사랑과 퇴폐적인 사회풍조에 물들지 않으려는 몸부림을 그린 신선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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