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활약 중인 구대성(34)이 23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맞고 3실점했지만 승리투수가 돼 3연승했다.
구대성은 4-3으로 리드한 상황에서 6회에 교체됐으며 오릭스는 팀타선에 불이 붙어 12-4로 승리했다. 구대성은 방어율이 5.16에서 5.17로 다소 높아졌지만 시즌 5승(6패)을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활약 중인 구대성(34)이 23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맞고 3실점했지만 승리투수가 돼 3연승했다.
구대성은 4-3으로 리드한 상황에서 6회에 교체됐으며 오릭스는 팀타선에 불이 붙어 12-4로 승리했다. 구대성은 방어율이 5.16에서 5.17로 다소 높아졌지만 시즌 5승(6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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