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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한가위 특집] 나이 많거나 암 등 수술병력 있어도 가입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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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세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사진 AIA생명]

유병장수시대, 점점 길어지는 평균수명에 따라 노후 기간도 늘어나고 아플 때마다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 고민도 깊어진다.

AIA생명

AIA생명의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고혈압·당뇨 등 지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 건강보험이다.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병원비가 걱정되는 노후에 꼭 필요한 상품으로 출시 이후 가입건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상품은 나이가 많은 어르신, 지병이나 수술병력이 있어도 심지어 암을 앓았어도 간편심사만 통과하면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건강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보험 소외층의 가입 문턱을 낮춰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보험을 가입하도록 한 것이 큰 인기요인이다.

AIA생명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건강상태에 대한 세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 기준을 포괄적으로 완화했다. 노년층이나 과거 병력자 등 일반 의료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상에게 보험 가입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질병(예컨대 위염)으로 투약 중인 사람은 민영건강보험 가입 신청 시, 특정 부위(예컨대 위·십이지장 등)의 질병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가입하거나 아예 가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상품은 가입 직전 2년(암의 경우 5년) 이내에 입원·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정상 가입이 가능하다. 또 보장 내용도 다른 가입자와 차이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은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 갱신형 상품으로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AIA생명 콜센터(080-802-5636)를 통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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