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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성화 마니산 채화주자 5백50명이 봉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대한체육회는 오는 6월2O일부터 서울·경기·부산에서 벌어지는 제67회 전국체전의 성화봉송을 종전과 같이 강화도 마니산참성단에서 채화, 메인스타디움인 잠실올림픽경기장까지 봉송키로 19일 결정했다.
이번 체전의 성화는 6월19일 상오10시 참성단에서 채화식을 갖고 서울까지 5백50명의 주자에 의해 봉송, 서울시청광장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대회당일인 20일 상오10시40분 올림픽경기장 성화로에 점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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