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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leisure]"차도리와 함께해요” … 운전 새내기에 안전 교통문화 전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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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대학생 서포터즈 150명과 ‘차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드라이빙 챌린지’를 운영한다. 사진은 서포터즈 발대식 장면. [사진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사회의 교통 안전 문화 확산 흐름에 발맞춰 운전 새내기들이 안전한 에코(ECO) 드라이빙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6월부터 경찰청과 손잡고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한 1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차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드라이빙 챌린지’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이미지인 ‘차도리’는 ‘차에 대한 도리’를 의미하는 한화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마스코트다. 이 캠페인은 실질적인 체험 교육을 통해 운전 새내기들이 안전하게 에코(ECO) 드라이빙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기 대학생 서포터즈 150명은 지난 6월 9일 안전 운전을 약속하는 캠페인 선서와 서약 핸드프린팅 등 행사에 참여한 후 경찰청이 준비한 토론식 운전 이론 교육과 시민 대상 안전운전 홍보 거리 캠페인을 두 차례 진행했다.

대학생서포터즈 150명 안전 서약
시민 대상 거리 캠페인도 진행

또 한화손해보험과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안전 교통문화의 확산’이라는 캠페인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에 홍보페이지( facebook.com/hanwhasdc/)를 개설하고 안전운전에 관한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달에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에코 드라이빙 관련 실습 교육을 2회 실시하고 25일에는 안전운전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는 “‘함께 멀리’란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기반으로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새로 운영하는 이 캠페인은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운전 새내기인 대학생들이 안전한 운전 습관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체험한 경험들이 사회 저변에 안전과 환경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교통 문화를 확산시키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해보험업의 본질을 살려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한화손해보험은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 365’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버클업 클래스’ ▶재난예방과 구조활동 등 안전의식 함양에 특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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