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는 기본, 안전성·내구성·실용성 뛰어난 디자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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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주거환경, 생활습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만드는 브랜드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독창적이고 선도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 생활에 꼭 맞춘 가구와 공간을 만든다.
  가족 생애 주기에 맞춰 다양하게 거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리브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거실 공간을 TV만 보는 곳에서 부부의 취미생활부터 자녀의 학습까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실용적인 거실 서재를 제안한다. 자녀를 위한 맞춤형 가구도 선보인다. 초등생 자녀를 위한 ‘링키플러스 스마트 데스크’는 아이의 체형, 성장 속도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한 상판은 공부하는 자세를 바르게 잡아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캐빈 시리즈’(사진)는 5~7세 아이의 비밀스러운 첫 독립공간을 꾸며준다. 캐빈침대는 하부를 높게 설계해 넉넉한 하부 공간을 학습·놀이·수납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가 하나일 때는 1층에 놀이공간이나 수납공간을 갖춘 벙크베드로 사용하다가 동생이 생기면 하부침대를 추가해 2층 침대로 쓸 수 있다. 방을 따로 쓸 경우엔 2층 침대를 1층 침대로 분리해 각각 사용할 수 있다.

맞춤형 가구·공간 브랜드 일룸

글=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사진=일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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