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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서 열린 컨트리뮤직 아카데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너츠벨리 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컨트리 뮤직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조지·스트레이트」가 최우수 남자가수상과 앨범상을, 「레바·매켄타이어」가 최우수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NBC-TV를 통해 미국전역에 생중계 된 이날 시상식에서 컨트리 뮤직의 대표적 그룹 「앨라배마」가 올해의 그룹상과 엔터테이너 상을 받았으며, 장님가수인 「로니·밀샙」이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
또 신인가수상은 여자부문에 「주디·로먼」이, 남자부문에 「랜디·트레비스」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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