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세무조사 축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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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국세청은 경제 부진을 고려해 하반기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축소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세청은 "조사인원을 축소하는 대신 고소득 자영업자와 자료상, 룸살롱 등 신용카드 변칙거래자, 호화.사치 생활자, 사채업자 등 불성실 신고 혐의가 큰 음성.탈루 소득자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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