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 충북지역본부 사이에 도의 인사관행을 둘러싼 갈등이 21일 일단락됐다. 전공노 충북본부는 이날 시장.군수협의회가 자신들과 합의한 인사관행 개선안을 도에 건의하고 도가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키로 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도청앞에서 벌여온 천막농성을 15일만에 풀었다.
청주=안남영 기자
충북도와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 충북지역본부 사이에 도의 인사관행을 둘러싼 갈등이 21일 일단락됐다. 전공노 충북본부는 이날 시장.군수협의회가 자신들과 합의한 인사관행 개선안을 도에 건의하고 도가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키로 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도청앞에서 벌여온 천막농성을 15일만에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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