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4대문안 의주로등 10개도로 보도정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4대문안 도심지 보도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공사가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된다.
서울시는 24일 의주로및 청계천로와 동대문운동장주변등 10개도로 보도에 대해 19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도블록을 새로 까는등 정비공사를 5월말까지 마치기로 했다.
▲동대문운동장주변=흥인시장일대의 도로와 동대문운동장앞도로등 폭4∼6m의 보도l.9㎞에 2억8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도블록을 새로 깔고 도로경계석을 새로 설치한다.
▲의주로=서대문 네거리에서 서소문네거리까지의 동쪽보도와 중앙일보에서 서울역에 이르는 도로양쪽 보도등 l㎞에 대한 정비공사가 l억3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시된다.
보도를 고압 소형블록으로 새로 깔고 새도로경계석을 설치하며 하수시설을 고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