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이진욱 고소 여성 "성관계 강제성 없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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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배우 이진욱(35)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30대 여성 A씨가 성관계시 강제성이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26일 “A씨가 이날 4차 조사에서 ‘강제성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며 “금명간 A씨에 대한 처리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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