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보산업 기술개발 전과기처 밝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과기처는 우리실정에 맞는 소프트웨어상업을 집중 육성하고 소프트웨어의 법적 문제에 대해서는 금년중에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제도를 확립, 소프트웨어의 공정한 이용과 유통질서를 세워나가기로 했다.
전학제 과기처장관은 28일 한국정보산업회가 전경련회관에 마련한 간담회에서 이처럼 일하고 정보산업의 핵심적 요소기술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올해 90억원을 들여 이 분야의 특정연구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기간전산망과 종합정보통신망사업등에 맞춰 체신부·한국전기통신공사등 관련기관과 협동으로 슈퍼미니컴퓨터와 통신용 반도체개발을 정부·민간공동연구형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