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travel 3주년]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창립 70주년 기념 패키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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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도심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호텔 기업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 그룹이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 그룹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460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에도 두 곳이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grandicparnas.com/kor)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iccoex.com/kor)다. 두 호텔은 8월 31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 창립 70주년 기념 패키지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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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나이트뷰 카드.

‘더 인터컨티넨탈 라이프 패키지’는 두 호텔이 공동으로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 7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스크래치 나이트뷰 카드세트’와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이용권 및 20%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패키지 판매가 끝나면 추첨 이벤트를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이용 고객에게는 베트남 다낭의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2박 숙박권(1명),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2인 식사권(2명)을 준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이용 고객에게는 인터컨티넨탈 피지 골프&스파 2인 숙박권(1명)과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2인 식사권(2명)을 준다.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딜럭스 룸 28만5000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피리어 룸 26만5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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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인투 썸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몰스킨 다이어리를 선물로 준다.

‘트레블 인투 썸머 패키지’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몰스킨 다이어리와 볼펜세트, 레스토랑과 바 20%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디럭스 룸 23만5000원부터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만 이용 가능한 ‘어반 리트릿 패키지’도 있다. 친환경 브랜드 이솝의 ‘VIP 어메니티 키트’와 레스토랑과 바 20% 할인권 등이 포함됐다. 수피리어 룸 20만5000원부터(이상 세금·봉사료 별도)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02-559-7777,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02-343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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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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