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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3주년] 평균 20도···열대야 실종, 시원하게 바비큐 즐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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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리조트의 홀리데인 인&스위트.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alpensiaresort.co.kr)는 여름에도 시원하다. 지난해 평창의 7~8월 평균 기온이 20도였다. 열대야는 다른 나라 이야기다. 호텔·리조트는 물론이고 워터파크인 오션700까지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는 가족 또는 연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홀리데이인 리조트 1층에 위치한 몽블랑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에서는 ‘알펜시아 바비큐&비어가든’파티가 8월14일까지 열린다. 5만원(어린이 3만원)만 내면 바비큐를 무제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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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알펜시아리조트 광장.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맥주 3잔을 주문하면 스크래치 복권을 주는데 가정용 맥주 기계, 선크림 등 다양한 여름 필수 용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1부와 2부로 진행되는 공연의 마지막에는 퀴즈를 통해 오션700 이용권, 알펜시아 골프 라운딩권,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오션700’은 1년 365일 이용 가능한 가족 중심의 워터파크다. ‘열대 아일랜드’ 콘셉트로 최첨단 시설의 물놀이 기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작은 섬나라에 들어선 느낌을 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5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풀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형 아쿠아플레이풀도 있다. 033-33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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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기자 seri199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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