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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인천시, 왕산·십리포 해수욕장 드론 투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인천시는 다음달 25일까지 중구 왕산해수욕장과 옹진군 십리포해수욕장의 안전관리에 드론을 활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투입되는 드론은 ‘순찰 드론’과 ‘인명 구조 드론’ 등 2대다. 순찰 드론은 해수욕장 주변을 돌면서 피서객들의 움직임을 살핀다. 구조 요청이 접수되면 해변에 마련된 통제실에서 구명튜브를 장착한 인명구조 드론을 출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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