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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신혜선, 성훈 연락 두절에 걱정 폭발…추적62분 실종사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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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캡처]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연태(신혜선 분)와의 이별에 괴로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상민(성훈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연태는 상민의 동생 태민(안우연 분)으로부터 형이 실종됐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연태는 '추적60분'을 패러디한 '추적62분'에서 골프선수 김상민의 실종사건을 다루게 되는 것을 상상하는 등 상민 걱정으로 밤을 지샌다.

결국 연태는 상민의 휴대전화에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나 상민 씨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민 씨 많이 좋아해요"라며 음성을 남겼다. 상민의 안위가 너무나 걱정된 나머지 끝내 부정하던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게 된 것.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술에 취한 상민을 업고 집으로 들어오는 이호태(심형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연태의 집에서 함께 잠이 든 두 연태와 상민의 모습, 또한 상민의 "하다하다 이제 꿈까지 다 꾸네"라고 말한 뒤 연태를 꼭 끌어안는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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