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근·김영희 득점랭킹 1위|1차대회, 리바운드는 서지태·조문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예선리그를 끝낸 85농구대잔치 1차대회 개인기록부문에서 득점은 오동근 (한국은)과 김영희(한국화장품)가 남녀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오동근은 5게임에 1백32점으로 게임당 평균 26·4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 김영희는 5게임 1백56점 (게임당 31·2점)으로 김화순 (23·6점)을 크게 앞서고있다.
한편 리바운드에서는 남자부는 대만출신의 서지태(성대)가 게임당 12·8개 (5게임64개)로 선두를 마크했다.
여자부는 조문주(국민은)가 게임당 12개 (5게임60개)로 자이언트 김영희(게임당10·8개)를 제쳐 기염을 토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