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리그를 끝낸 85농구대잔치 1차대회 개인기록부문에서 득점은 오동근 (한국은)과 김영희(한국화장품)가 남녀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오동근은 5게임에 1백32점으로 게임당 평균 26·4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 김영희는 5게임 1백56점 (게임당 31·2점)으로 김화순 (23·6점)을 크게 앞서고있다.
한편 리바운드에서는 남자부는 대만출신의 서지태(성대)가 게임당 12·8개 (5게임64개)로 선두를 마크했다.
여자부는 조문주(국민은)가 게임당 12개 (5게임60개)로 자이언트 김영희(게임당10·8개)를 제쳐 기염을 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