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 후반기 개막전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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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대성(34)이 정규시즌 후반기 개막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구대성은 18일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긴테쓰 버펄로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며 6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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