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25일 지난해 서울대 외부인감금 폭행사건과 관련, 수배를 받아오던 조원봉씨(27·서울대 국사4년 제명)를 검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9월21일 서울대 안에서 배회하던 재수생 손형구군(20·서울 신당동 290의150)에게『정보원이 아니냐』며 집단 폭행을 한 사건과 관련,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다.
조씨는 그동안 인천에서 잡역부로 일해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5일 지난해 서울대 외부인감금 폭행사건과 관련, 수배를 받아오던 조원봉씨(27·서울대 국사4년 제명)를 검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9월21일 서울대 안에서 배회하던 재수생 손형구군(20·서울 신당동 290의150)에게『정보원이 아니냐』며 집단 폭행을 한 사건과 관련,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다.
조씨는 그동안 인천에서 잡역부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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