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부대 내 폭력으로 병사들이 잇따라 자살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육군 을지부대가 18일 고참 병사들이 하급자의 발을 씻어주는 '사랑의 세족식' 행사를 열어 부대원들의 화합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원주=연합]
최근 군부대 내 폭력으로 병사들이 잇따라 자살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육군 을지부대가 18일 고참 병사들이 하급자의 발을 씻어주는 '사랑의 세족식' 행사를 열어 부대원들의 화합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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