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도 AIDS공포|동성연애금지등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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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공당국은 후천성면역결핍증 (AIDS) 의 파급을 막기위해 성적 자유풍조에 철퇴를 가해야하며 동성연애를 금지시키고 중공내 모든 외국인들에 대해 혈액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2일자 광명일보가 주장.
이 신문은 이어 당국은 한정량의 혈장글로빈을 제외한 모든 혈액제품의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중공인과 결혼하려는 모든 외국인은 결혼전에 AIDS 바이러스탐지를 위한 혈액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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